대구 자동차 부품업계의 역사가 된 손기창 명예회장! 끝없는 위기 속에서도 포기 대신 오히려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했던 그의 성공비결, 그것은 바로 아홉번 넘어져도 열 번을 일어서는 정도正道의 기업가정신이었다.